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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리티 론 6 - 작가에 따라 모순되는 기술론
글쓴이: 노블엔진
작성일: 11-09-19 15:09 조회: 5,321 추천: 0 비추천: 0

*아래 내용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 http://www.raitonoveru.jp>의 컨텐츠를 번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작가에 따라 모순되는 기술론

 작가나 시나리오 라이터에 따라서는 정반대의 기술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꽤 있지요.

 예를 들어 캐릭터는 그 인물에 리얼리티를 주기 위해서 외견부터 연령, 혈액형,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이성까지 철저하게 자세히 설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작가가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정보를 아무리 긁어 모아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은 되지 않으니 그러한 설정 만들기에 시간을 쓰기보다는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을 그대로 모델로 하는 편이 훨씬 깊이 있는 등장 인물을 창조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도 있습니다.

 장편 소설을 쓰고 있으면 반드시 모순점이나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사전에 플롯을 착실히 만들어야 한다는 작가가 있습니다.
 반면
 플롯은 편집자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만 만드는 것으로 실제 창작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도 앞을 모르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소설로서 깊이가 나온다 랄지……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으음, 어떻게 해야 좋지!? 
 하고 머리를 싸매고 싶어지지요(식은 땀).
 모두 프로로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모두 신빙성이 있습니다.

 실은 기술론에는 어느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없고 모두 각자의 방식이 있는 것이지요.

 이 방면에서 몇 년 경력의 프로 편집자다 하는 말이니까,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인 누구누구 선생님이 하는 말이니까 하며 그 방법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면 자신의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서 오히려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가? 하는 것을 잘 보기 위해서는, 기술론만을 공부하고 그것만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튼 몇 편의 소설을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채용해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의사항으로서도 다루어지지만 이 사이트의 내용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험해보고 잘 되겠다 싶은 것만 취해서 받아들이도록 해주세요.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http://www.raitonoveru.jp>가 가지고 있으며 번역물에 대한 권리는 노블엔진이 가지고 있으므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복사를 해서 개인 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링크를 걸어서 본 내용과 연결해두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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