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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지옥으로 떨어뜨릴지도 모를 사연
글쓴이: 판다네코
작성일: 12-07-29 01:38 조회: 4,028 추천: 0 비추천: 0

음.................................

이걸 써도 되는지 굉장히 고민 했습니다만.....

그냥 좀 궁금한 점이 랄까요....?

어느 비 오는 저녁 날이 었습니다.

그날도 저는 학교가 끝나고 기운이 다 빠져서 길을 걸어 가고 있었죠.

그러다 멀리서 한 남자아이와 한 여성분이 우산을 같이 쓰고 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남자아이라고 말한 이유는 제가 대충 봤을 때 키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따지자면 작은 편]

여성분쪽은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간 이름바 완벽몸매의 미모도 밀리지 않는 미인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다정한 엄마와 아들사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무시하고 그냥 가려는데 갑자기 그 여성분이 남자아이와 눈높이를 맟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드라마에서나 보듯이 갑자기 우산이 둘 사이를 가리는 것이 었습니다.

우산에 가려져서 둘이 무슨일을 했는지는 보지 못했지만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을때는

어쩐지 여성분이 얼굴이 빨개져서 반대쪽을 보고 있고 남자아이는 그 모습을 보고 실실 웃고 있었습니다.

둘 사이가 궁금해진 저는 미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왠지 재밌어보이니까]

그 이후의 일은....................................................

생각만해도 오그라드는 일뿐이라 더 이상은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약 3시간 정도가 지났을 때 였습니다. 그 여성은 전화를 한 통 받더니 바쁜 일이라도 생겼는지 남자아이에게 인사를 하고 택시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저도 이제 끝인가 라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뒤를 돌았을때 갑자기 남자아이쪽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습니다.

남자아이는 "하하하! 역시 이 하렘마스터에게 걸리면 안넘어올 여성은 없지!"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그 아이는 웃으면서 저의 시야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어릴 때 부터 인생의 승리를 맛 본 그 아이는 대체 누구였던걸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키 작은"자칭 하렘마스터"...군?



진선휼(眞仙恤) 12-07-29 12:40
답변  
사악~사악~ 쉬익!!! (칼 갈고 휘둘러 보는 소리 )
정현수 12-07-29 02:52
답변  
판다네코님이 등장했다?!...
판다네코 12-07-29 01:42
답변  
왠지 쓰다보니 소설이 되버렸다.....?[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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