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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작가 마루야마 쿠가네 씨 인터뷰 기사 번역 2
글쓴이: 노블엔진
작성일: 13-01-28 09:39 조회: 6,823 추천: 0 비추천: 0

압도적 인기의 인터넷 소설이 드디어 서적화! [오버로드]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 인터뷰 (2)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번부터 보내드리고 있는 화제의 인터넷 원작 소설 [오버로드 1 ? 불사자의 왕](마루야마 쿠가네 저, so-bin 일러스트, 엔터 브레인)의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 씨의 인터뷰, 두번째를 보내드립니다.

주인공은 서서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오버로드]를 서적화 할 때, 큰 폭으로 가필 수정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만 힘들었던 점이 있었습니까?

전반적으로 힘들었습니다만, 인터넷판의 장점을 죽이지 않고 서적으로 이야기를 처음 읽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야기는 온라인 게임 [유그드라실]의 플레이어가 서비스가 끝나야 할 터일 게임 세계에서 이세계로 전이되어 악한 편인 불사의 왕으로서 군림한다는 점으로부터 시작합니다만, 이 이야기의 구상은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읽고 싶은 것을 쓰는 것부터 시작하여 대략적으로 끝까지 이야기를 생각하고 어떠한 캐릭터라면 이야기를 살릴 있을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주인공인 모몬가(아인즈)를 시작으로 모몬가에게 홀딱 반한 충실한 부하인 여자 악마 알베드 등 여러 캐릭터가 나옵니다만, 캐릭터를 만들 때 가장 고심한 것은 누구입니까?

역시 주인공이지요.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이라서요. 이 이야기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점에 주의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악한 편 시점으로 그려지고 있고, 주인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도 강력한 힘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러한 점에서부터 평범한 라이트노벨과는 약간 다르지요.”

확실히 주인공인 모몬가는 원래는 인간이면서 이 세계에서는 해골의 모습을 한 대마법사이지요. , 작품을 읽고 있으면 어딘가 완전히 악만은 아닌듯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웃음)으음, 그래도 뭐 곧 나쁘게 될겁니다. 1권부터 극악하면 독자들이 싫어해서 다음 권 이후는 사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러면 맨 처음에는 모몬가라는 캐릭터를 철저하게 악으로서 그리고자 생각하고 있었나요?

엄밀하게 말하면 그는 악이라고 하기보다는 굉장히 제멋대로인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것만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못된 인간이라서…… 그래도 처음에는 악이었어도 마지막에는 조금 괜찮게 되려나, 하는 정도의 캐릭터이지요.”

다른 캐릭터도 캐릭터 설정을 할 때 신경을 쓴 부분이 있습니까?

일단 주인공 측 캐릭터라면 한 가지는 큰 특징을 가지게 해서 그것을 뼈대로 살을 붙이는 느낌입니다. 주인공과 적대하는 측의 사람들은 지금으로서는 인간이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멋지게 하고 싶습니다.”

마루야마 씨가 생각하는 멋짐의 모티브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를 들면 어린 시절에 어떤 것을 멋지다고 느꼈습니까?
“[모험자들 감바와 15마리의 동료]라는 책이 있었는데 노로이 족이라는 족제비와 싸우는 쥐의 이야기였습니다만, 그 쥐들의 멋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마리 한 마리가 압도적으로 강한 족제비와 맞서서 각자가 노래하거나 춤 추거나 하며 고무하면서 대항합니다만, 굉장히 멋졌습니다. 그 작품의 영향은 있습니다.”

1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신은 어디입니까?

마지막이지요. 적이 비장의 수를 쓰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장면이라서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그 신은 [오버로드]를 착실하게 체현할 수 있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에서 계속

출처 : sinkanjp

http://www.sinkan.jp/news/index_2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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