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거쳐서 서적화 된, 즉 '노블엔진에서 인정한' 라이트노벨로서 어느 정도의 문법적 표현을 허용하는지,

문단 구분을 위한 줄내림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 작품의 구성 자체를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처음 구매해 본 라이트 노벨입니다.

친척한테 받아서 읽어본 적은 있었습니다만, 구매는 처음.

심플한 사이즈가 신기방기합니다. 비닐 포장이 생각보다 뜯기 힘들더군요.

어젯밤 00:00부터 지금까지 딱 1시간 자고 계속 공모전 준비중이에요.

소설은 이제야 10페이지까지 진행된 상황.

공모전 기간이 제한되어있으니 왠지 미지의 힘이 저를 이끄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