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 업로드 시에는 반드시 파일 첨부로 업로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파일첨부 표시여부에 반드시 체크 부탁드립니다. 태그 사용도 금지됩니다. 이 내용은 기본 공지사항으로 작성시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우주는 우리가 아는 물질 이외의 아직 모르는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근미래에 암흑 물질이 관측이 되고 어떤 성질을 띄는지 확인이 되었다. 암흑물질은 오컬트나 무협지에서 흔하게 말하는 마나 혹은 기 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한 성질을 가졌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다시 말해 이 암흑에너지는 대다수 생물의 몸에 달라붙어 있으며 어떤 학자들은 '생명'이라는 것의 정의를 암흑 물질의 유무를 가지고 판단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도 하였으나 간혹 특정 무생물에게도 암흑 물질이 붙어 있는것이 확인 되어 그런 주장은 사그라들었다.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귀신, 유령 혹은 순간이동, 시간여행과 같은 경험담들도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더이상 오컬트, 미신으로 치부하지 않고 과학의 다른 종류인 아우터 사이언스 (Outer Science) 로 인정하는데 이르렀다. 이후 마법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암흑 물질, 혹은 다른 생명이 지니고 있는 암흑 물질을 이용하여 여러 이능을 만들어내는 학문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대부분'의 생물이 암흑 물질을 지닌다고 한것은 실제로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물질을 지니고 태어나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가다가 태어나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들을 이르러 '신에게 버림받은 아이' 라 부른다. (왜 이렇게 부르는지는 궁금한 사람 있으면 설명해줌)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본인이 지닌 암흑 물질이 없기 때문에 다른 생명이 지니고 있는 암흑 물질의 보조를 받아 마법을 쓸 수 밖에 없다. (ex. 지팡이 등등) 이후 과학은 새롭게 나온 아우터 사이언스와 마법을 발전시키는 그리고 물질적으로 관측이 가능한 '신'을 찾는 방향으로 동향이 바뀌게 되었다.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제 능력으로는 소설까지 쓰기는 무리인것 같아서...누가 보고 써줬으면 해서 올립니다. 혹시 가져가서 쓰실거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이거에 관련해서 좀 더 세부적인 사항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