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에서 회원으로 진화했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는 생각도, 딱히 남에게 보이려는 생각도 없이 자기만족으로 5년 넘게 구상해왔던 소설이 있습니다.
꽤 최근까지도 그저 홀로 이어간 프로젝트였습니다만 호기심에 공모전 양식을 보고 체계적인 '소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공모전과 1챕터에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감명을 받아 저 또한 조금씩이나마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소설'이라는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월 초. 누구라도 바쁜 시기겠지만
새로운 한 달의, 새로운 한 학기의, 사계절의 시작이니만큼 청춘의 상상에 시동을 걸 최적의 시기 아니겠습니까!
꿈을 가진, 꿈을 가질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이미 가입인사가 아니야